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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고수가 왔다' 폐지…'우결' 방송 시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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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코너 '고수가 왔다'가 포맷 개편 3주만에 폐지 결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지난 4월 20일 첫 방송을 내보낸 '고수가 왔다'는 방송 시작 두 달여 만에 폐지된다.

'일밤' 제작진은 25일 "오는 29일 '고수가 왔다'가 마지막 방송을 한다. 따라서 7월 6일부터 '일밤' 1부는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일밤 2부는 '세상을 바꾸는 퀴즈'로만 방송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우결'의 방송시간이 짧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아 '우결'의 방송시간을 늘릴 예정이며, 이에 따라 방송시간 부족으로 '고수가 왔다'는 폐지한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우결'이 최근 좀 더 긴 시간 방송을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우결'의 방송시간을 늘릴 것을 결정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한편 '일밤' 제작진은 "'우결'의 이휘재와 조여정 커플은 7월초까지 방송을 하고 그 인연을 마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 내달 1일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를 할 예정"이라며 "이휘재와 조여정 커플이 떠난다고 해도 바로 다른 커플을 투입할 예정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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