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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타블로, '뮤직뱅크' MC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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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입원 중인 3인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23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MC로 나선다.

에픽하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타블로가 '뮤직뱅크' MC로서 큰 책임감을 갖고 있어 아직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이 있지만 예정대로 MC를 보기로 했다"며 "다만 오늘 에픽하이의 무대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타블로는 김성은의 뒤를 이어 새 MC로 나서는 민서현과 첫 MC 호흡을 맞춘다.

에픽하이는 사고 후 이틀 간 활동을 중단했으며, 20일과 21일 타블로가 진행하던 MBC FM 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는 넬의 김종완과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대신 진행했다.

에픽하이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고, 이후 타블로는 몸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앉아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DJ투컷은 아직 입원 중이며,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또한 하루에 두세 번씩 물리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타블로와 DJ투컷은 23일 저녁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 뒤 병원으로 가 물리치료를 받고 진통제를 맞을 계획이다.

부상 정도가 덜하고 비교적 회복이 빠른 DJ투컷의 경우는 24일 아침 경과를 봐 퇴원할 예정이며, 타블로는 25일경까지 입원한 채 경과를 볼 계획이다.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DJ투컷은 20일 새벽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큰 외상은 입지 않았지만 목, 허리,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해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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