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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박시연의 완벽 스타일링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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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배우를 꼽으라면 MBC '달콤한 인생'의 박시연이 아닐까 한다. 최신 유행 아이템인 숏팬츠에 매니쉬한 재킷과 점퍼를 매치하는 그녀의 패션 퍼레이드를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박시연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의상에 맞춰 그때 그때 달라지는 액세서리이다.

매니쉬한 블랙 재킷에는 화려한 샹들리에 이어링, 스포티한 점퍼에는 커다란 링 이어링을 매치한다. 또 원색 컬러의 빅스톤 반지와 시계 등은 화려한 극중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옷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도 있고, 전체를 한 순간에 망쳐 버릴 수도 있는, 작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주얼리다.

# 화려해진 패션, 심플한 주얼리

지난 해까지만 해도 주얼리는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듯 '더 크고 화려하게'를 외치며 볼드 주얼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올 봄부터 보일 듯 말 듯 작고 심플한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귓볼에 딱 달라붙는 작고 심플한 귀걸이와 가느다란 체인의 끝에 심플한 펜덴트가 연결된 드롭형 귀걸이, 목걸이 등이 인기다. 드롭 스타일의 경우에도 가늘어 보이는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목 라인이 점점 깊게 파이고 노출이 과감해지며, 시폰이나 저지 소재의 의상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여성스러운 의상에 맞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주얼리가 인기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요란스럽지 않으면서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키 포인트다.

# 컬러로 포인트

알록달록 애시드 컬러의 장난감 같은 선글라스가 등장하면서 액세서리 라인의 다른 한 축으로 비비드 컬러가 떠올랐다. 때문에 주얼리에도 예외가 없다. 레드, 옐로, 오렌지, 그린, 블루 등의 알록달록 화사한 컬러감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출시돼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봄 상품 보다는 조금 커진 사이즈로 실버, 골드에 비비드컬러를 적절히 매치해 여름 주얼리 특유의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귀걸이의 경우 소재나 디자인에 구애 없이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 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목걸이의 경우 봄부터 유행인 드롭형 목걸이는 펜던트 사이즈가 조금 커졌다. 가느다란 실버, 골드 체인에 비비드한 컬러를 적절히 매치한 펜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드러운 시폰 소재의 드레시한 옷차림에서부터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캐주얼까지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해줄 포인트 아이템, 주얼리의 유행 예감지수는 100%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제공=미니골드, 디즈니 주얼리, 아가타, 해리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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