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민수가 70대 노인을 폭행한 뒤 승용차에 매단 채 도주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최민수의 행동에 비난을 퍼붓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최민수는 유모(73)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자신의 차량에 매달린 유씨를 500m 가량 끌고 갔으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자신도 부모님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며 최민수의 행동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또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를 해주면 안된다. 법적으로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은 최민수는 교통 체증에 대해 욕을 퍼붓던 중 이를 나무라는 유노인을 폭행하고 차에 매단 채 도주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3일 최민수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귀가 조치했으며 피해자 유노인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한편 폭행설에 휩싸인 최민수는 24일 오후 9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 및 해명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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