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창 감독의 신작 'GP506'이 4월 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GP506'은 최전방 경계초소 GP506에서 벌어진 전소대원의 의문의 몰살 사건를 다룬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영화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년 간의 자료 조사와 시나리오 작업, 비무장지대 내 GP를 완벽하게 재현한 30여개의 세트, 총 제작비 65억원 투입 등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
천호진, 조현재, 신예 이영훈이 주연을 맡은 'GP506' 오는 4월 3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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