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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내 인생의 한 방 영화는 죽기 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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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의 길을 오래 가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김수로는 '인생의 한 방 영화는 무엇이냐'고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지금까지 내 인생에 한 방 영화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수로는 "한방 영화가 없으니까 행복한 것 같다"며 "영화를 20여편 넘게했지만 인생의 한 방 영화는 죽기 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위 '한 방 영화'가 있다면 그 다음 영화에서 욕심을 부리게 되고 부담이 가중되면 배우로서 행복한 마음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돈을 벌려고 영화를 하는 게 아니라 영화를 해서 돈을 벌고 싶다. 돈을 벌려고 영화를 했다면 고민을 덜 했을 듯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수로는 또 "신구나 이순재 선배님처럼 배우의 길을 오래 가고 싶다"며 "나의 최고의 작품은 항상 다음 작품이 되야 하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수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 이날 방송의 시청률(TNS미디어 코리아 집계)은 18.5%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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