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활동 중인 앤디가 디자이너 황재복의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KFDA) 회장 취임식 겸 파티에 참가했다가 몰려드는 사인요청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앤디는 지난해 한류패션페스티발 중 황재복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서면서 맺은 인연으로 이번 KFDA 파티에 초청을 받았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러브송'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느라 숨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앤디는 이날 파티에 직접 참석해 황재복 디자이너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황재복 디자이너는 주위에 앤디를 소개하며, '패션쇼 무대를 통해서 한 번 같이 일을 했는데 앞으로 더욱 더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파티에는 디자이너 박춘무, 장광효, 모델 노선미 등 패션계 스타들과 가수 하춘화, 박수홍, 김창렬, 이영자, 김병찬 아나운서), 신영일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계 스타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앤디는 파티에서 패션계 유명인사들과 디자이너들, 방송계 선배들에게서 끊임없이 사인 요청을 받아 본의 아니게 이날 파티의 또다른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앤디는 지난 27일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이번주 M.net 'M Countdown',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의 가요프로그램에 계속해서 출연하며 신곡 '러브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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