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태왕사신기'보다 스케일이 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주진모는 2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요드라마 '비천무'(극본 강은경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비천무'는 철저한 사랑 이야기다"라고 인기리에 방영됐던 '태왕사신기'와 차별점을 설명했다.
주진모는 "'태왕사신기'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비천무'는 중국 올로케이션 촬영이기 때문에 광활한 스케일에서는 더 점수를 주고 싶다. 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동고동락하며 촬영해서 배우들의 집중도도 더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제작된 비천무는 이미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주진모는 "영화 '비천무'는 보지 않았다. 만화는 여러번 봤지만 영화를 보면 내가 따라하는 느낌이 들까봐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드라마 초반 시청자분들이, 내가 쓴 가발이 신경이 쓰이실지도 모른다"고 말한 주진모는 "중국은 현지 촬영환경은 좋은데 가발같은 소품의 기술력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 같다. 통가발을 썼는데 좀 어색했다. 중국에서는 여자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농담했다.
주진모, 박지윤이 주인공 유진하와 설리 역을 맡아 열연한 '비천무'는 내달 1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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