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나훈아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륨에 7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시작 2시간 전부터 몰려든 취재진 중에는 외신 기자들도 상당 수 눈에 띄었다.
또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현장에는 서대문 경찰서에서 지원 나온 경찰 30여명이 곳곳에 배치됐고, 국내 베테랑 경호업체의 경호요원들도 상당수가 포토라인 정리 등 현장 정리와 경호에 나섰다.
기자회견장인 그랜드 볼룸에는 700여개의 의자가 배치됐으며, 나훈아의 팬클럽 임원진도 현장을 지키며 나훈아를 향한 믿음을 보냈다.

또한 케이블채널 YTN에서는 회견을 생중계할 예정이라 회견에 쏠린 크나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회견은 오전 11시에 정확히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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