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하하 "무한도전팀, 경사는 서로 모르게 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무한도전팀은 경사는 서로 모르게 해"

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있었던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하하는 최근 유재석이 더빙 연기를 한 것에 대해 "더빙한다는 것 전혀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최근 유재석씨가 참여한 '꿀벌대소동'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기사보고 알았다. 무한도전팀은 경사는 서로 모르게 하는 것 같다"며 "언젠가 TV를 보니 나와 정형돈씨 빼고 CF를 찍었더라. 그럴 때 깜짝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다방면에서 재능을 뽑내고 있는 하하는 "원래 직업은 가수지만 버라이어티를 통해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버라이어티도 소중하고, 라디오는 나의 놀이터나 일기장 같은 존재라 소중하다"며 "또 배우는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밥그릇'과 같은 존재라서 중요하다"며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는 동화나라를 주관하는 마법사가 잠깐 휴가를 떠난 사이 신데렐라의 계모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벌어지는 혼란과 모험을 그리고 있다.

극 중 정형돈은 마법사의 제자 멍크 역을, 하하는 제자 맘보 역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하 "무한도전팀, 경사는 서로 모르게 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