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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MC 타이틀 도전자 강경호, "내 무기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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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일한 무기는 노력이다."

스피릿MC 웰터급 챔피언 이광희에 도전하는 강경호(21, 부산 팀 M.A.D)가 타이틀 욕심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강경호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피릿MC 14-카르마(숙명)' 대회를 통해 평소 친분이 남다른 이광희(22, 투혼정심관)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강경호는 "이광희와의 대결 자체가 영광"이라며 "자신이 이길 승률은 10%도 안될 것"이라고 몸을 낮췄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노력이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보겠다"라며 강한 승부욕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강경호와 일문일답.

-MMA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체대입시 학원을 졸업하고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주짓수를 배우기 위해 근처에 있던 체육관을 찾게 되었다. 처음엔 주짓수로 시작했지만 그 후 타격과 레슬링 등에 빠져 경기에도 나갔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 -평상 시 훈련은 어떻게 하나.

"기본적으로 타격과 그래플링으로 나눠서 운동한다. 경기를 앞둔 요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총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훈련한다. 오전에는 타격, 오후에는 달리기와 웨이트 트레이닝, 그래플링을 하고 밤에는 스파링 위주로 훈련을 마무리 한다." -타이틀전을 치르는 소감은.

"정말 많이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큰 기회가 와서 지금은 감사할 뿐이다. 이런 큰 기회를 준 스피릿MC측에 고맙고 내 경기를 보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다." -타이틀전 상대 이광희 선수에 대해.

"광희 형과는 친한 형, 동생 사이다. 슈퍼코리안 시즌3를 촬영하면서 같이 훈련도 하고 먹고 자고 동고동락하며 내 경기 때마다 코치로 힘을 줬다. 그런 광희 형에게 도전하게 돼 어색한 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타이틀전 앞두고 이광희를 이기기 위한 나만의 강점은.

"내가 이길 수 있는 승률은 10%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 또는 더 적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유일한 무기는 노력이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보겠다." -이광희의 약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경기능력, 경기경험에 있어서 나와 비교도 안되게 너무 완벽하다. 딱히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승리를 기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끝까지 믿어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 믿음에 배신하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해서 최고의 경기를 선물하겠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나의 모든 것을 걸 테니 지켜봐 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광희에게 한마디.

"평소 친한 사이지만 링에서 만나면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숙명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아마 나보다 광희 형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광희 형은 지금까지 내가 운동하고 시합하면서 만났던 어느 상대보다 강한 상대다. 나의 모든 것을 걸어 피나는 훈련과 노력을 할 것이다. 어차피 결과는 링에서 갈린다. 1월 20일 링 위에서 만나자!"

조이뉴스24 /강필주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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