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4명의 선수와 2008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LG는 6일 권용관, 김상현(이상 내야수), 경헌호, 신윤호(이상 투수) 등 4명과 각각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권용관은 6천500만원에서 32%가 인상된 8천600만원, 김상현은 4천만원에서 50% 오른 6천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또 경헌호는 6천800만원에서 500만원이 삭감된 6천300만원, 신윤호는 6천600만원에서 1천만원 삭감된 5천600만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G는 연봉협상 대상자 49명 중 38명과 계약을 마쳐 78%의 계약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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