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이 악역 캐릭터를 연기한 연말 판타지 대작 '황금나침반'(태원엔터테인먼트)이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 1일 런던에서 가진 언론 시사회에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은 것.
영국 가디언지는 '올 겨울 '황금나침반'에 대적할 만한 경쟁작은 없다'고 평했으며, 할리우리포터는 '수준 높은 CG, 시각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게 조화되어 있다'고 후한 점수를 주었다.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 다코타 블루 리차드 등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일색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악역으로 변신하여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 니콜 키드먼에 대해 "니콜 키드먼의 새로운 악연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그녀의 연기에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차가운 아름다움을 지닌 '콜터 부인' 역에 니콜 키드먼이 아닌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문학으로 불려온 원작을 영화화한 '황금나침반'은 아동 뿐 아니라 성인 관객을 만족시킬만한 판타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국내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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