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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문소리, 냉혹한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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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극중 기하가 대신관이 된 뒤의 행보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담덕이 백제 땅에서 전쟁을 치르는 동안 불의 힘으로 천지신당을 제압, 자신을 친딸처럼 대해준 현 대신관을 해치고 자신이 새 대신관이 되는 과정에서 기하는 다양한 변화를 보여왔다.

주작의 주인 기하는 절벽에서 몸을 날려 자살을 시도한 이후 되살아나 냉혹한 불의 신녀로 거듭났다. 담덕에 대한 애끓는 사랑으로 가슴앓이하던 연약한 기하가 사라진 것.

기하 역을 연기하고 있는 문소리는 천지신당의 주인이 된 데 그치지 않고 군대의 철군과 이동을 명령하고, 제가회의를 좌지우지하며 호개로 하여금 담덕과 대립하도록 조종하는 등 냉혹한 연기를 선보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빛내기 시작했다.

'태왕사신기'는 앞으로 더욱 강력해지는 불의 힘을 발판으로 뱃속의 아기를 위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기하의 야심이 구체화되고, 기하에 대한 사랑으로 더욱 담덕과 대립하게 되는 호개가 백호의 신물을 얻어 담덕과 맞서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담덕과 기하, 호개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부딪히는 가운데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청룡과 백호의 신물, 연이은 전투 등으로 극의 정점을 향해 치달을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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