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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영화 촬영장서 팬들과 야식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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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영화 촬영장에서 팬들의 깜짝 야식 배달을 받고 감격했다. 영화 '6년째 연애중'에 출연 중인 윤계상은 지난 25일 팬클럽 '연인계상'(緣 in 계상)의 깜짝방문과 100인분의 도시락 선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이벤트는 밤샘 촬영에 고생하는 '6년째 연애중'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것으로 촬영 장소인 경기도 과천까지 찾아간 팬클럽은 윤계상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족발과 보쌈과 함께 다양한 과일, 여러 가지 간식 등 푸짐한 야식을 대접,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새벽 2시가 넘어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야식에 윤계상은 물론, 모든 촬영 스태프들이 감격, 촬영에 더욱 열심히 임할 수 있었다고.

또한 ''6년째 연애중'' 대박'이라는 문구를 수놓은 핸드타올은 이날 최고의 인기를 누린 선물로 밤샘 촬영을 시원하게 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며 촬영 스태프들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윤계상은 "먼 과천까지, 그것도 늦은 새벽에 찾아와 맛있는 음식과 예쁜 핸드타올도 함께 선물해준 팬들의 정성이 너무나 고맙고 감동이었다"며 "덕분에 힘든 밤샘 촬영을 거뜬하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항상 곁에서 힘을 주는 팬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 모습이 가능한 것 같고, 언제나 넘치도록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윤계상은 6년차 커플의 솔직하고도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6년째 연애중'의 주인공 '재영' 역을 맡아 김하늘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이루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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