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통신 WEEN은 린제이 로한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프라미스 재활센터에서 퇴원 10여일 만에 다시 재활센터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EEN은 로한이 지난 24일 전날 해고된 자신의 예전 비서의 차량을 뒤쫓아 가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이때 로한은 만취 상태로 바지주머니에는 코카인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로한은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있는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상태였다.

현재 로한은 자신의 새 영화 'I Know Who Killed Me' 홍보를 위해 TV쇼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이를 취소했고,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한은 재활센터 퇴원 이후 음주측정기를 발목에 차고 새 영화 'Dare to Love Me' 촬영을 위해 탱고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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