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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송선미, KBS '며느리 전성시대'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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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의 씩씩한 이윤진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송선미가 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 연출 정해룡)에 캐스팅됐다.

송선미는 이번 드라마에서 명문여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유학갔다 돌아온 패션디자이너 수현 역을 맡았다. 극중 수현은 남편(장현성)을 두고도 기하(이종원)에게 끌리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해 고민하는 연기를 펼친다.

신혼 1년차인 송선미는 "주변에서 남편을 버리고 너무 일에 매진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하지만, 남편이 오히려 드라마 모니터링을 해주며 연기 생활을 도와주고 있다"고 연기에 대한 강한 욕심을 내비쳤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행복한 여자'의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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