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후 11일째 70% 이상의 절대적인 관객점유율을 보이며 인기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개봉 2주차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오전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는 지난 6~8일 사흘간 149만211명(누적 관객 수420만2천71명)을 동원, 지난 주에 이어 1위(전체 점유율 73.8%)를 차지했다.
13만9천444명(116만9천324명)을 불러모은 '검은집'이 2위, 10만2천648명(12만3천85명)을 동원한 '디센트'가 3위에 각각 올랐다.
'택시 4'가 4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진입했으며, '오션스 13'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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