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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금나라 죽음이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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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의 복수심보다 마동포의 복수심이 강했다.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이 금나라(박신양 분)의 죽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 방영된 16부에서 금나라는 서주희(박진희 분)과의 결혼식 직전 찾아온 마동포에 의해 죽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쩐의 전쟁'의 비극적 결말은 지난 6월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자 장태유 PD가 넌지시 내비친 대로 진행 된 것.

결국 금나라의 죽음으로 인해 사채업의 비정함과 돈의 세계의 냉정함을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게 각인 시켰다.

현재 '쩐의 전쟁'의 원작 만화는 아직 완결되지 않은 상태여서 드라마의 결말은 장PD의 의도가 반영될 수 있었다는 후문.

지난 5월 16일 첫 방송부터 줄곧 수목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차지한 '쩐의 전쟁'은 군더더기 없는 비극적인 엔딩으로 앞으로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분분할 것으로 보인다.

'쩐의 전쟁'은 보너스 라운드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2주동안 한국 드라마 사상 유례없는 번외편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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