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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골반 부상…'안무연습·재킷 촬영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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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힙합가수 미나가 4집과 타이틀곡 '룩(Look)' 컴백을 앞두고 무리한 안무 연습으로 맨 아래쪽 허리, 즉 좌측 상단부 골반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파워풀한 힙합음반을 7월 초 선보일 예정인 미나는 확실하게 바뀐 춤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강행군 안무일정을 소화하다가 심한 엉덩이 통증을 호소, 성수동에 위치한 한 한방병원에서 X-RAY, MRI 촬영 등을 받았고, 6주이상의 통원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미나의 이번 신보 타이틀곡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KEVIN MAHER가 담당 하고 미국현지에서 안무레슨을 받았는데, 미나는 흑인 일류 댄서들의 엄청난 힙 동작을 동양인의 몸으로 표현해 내기 위해 과도한 연습을 해왔다.

이에 앞서 미나는 재킷 사진 촬영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힙 라인과 S라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과도하게 허리를 뒤로 꺾는 포즈를 취한 것도 이번 엉덩이 통증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치의의 진단이다.

세계 최고의 얼짱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주치의이기도 한 병원장 (김길우 원장)은 "미나씨의 이런 증상은 김연아 선수와 너무나도 똑같은 증상"이라며 "이렇게 두 유명인이 같은 증세를 보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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