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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美공연 판권자, "모두가 납득할 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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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미주공연 'RAIN’S COMING 06/07 RAIN WORLD TOUR'의 판권자인 ㈜레볼루션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연기 책임을 통감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레볼루션엔터테인먼트는 "'RAIN' 명칭 사용금지로 인한 공연 연기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하며, 동시에 이러한 사안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로 인하여 애초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던 하와이를 포함한 북미지역의 현지 프로모터 역시 많은 유무형적인 손실이 발생하였음에 대하여 또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레볼루션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연연기로 인한 현지 프로모터의 손실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원만한 합의를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모든 사안에 책임감을 갖고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여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언론과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해외에서도 기대를 받던 공연이 현재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레볼루션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간 안에 공연의 원판권자인 ㈜스타엠플래닝과 더불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대책과 계획을 마련할 것을 말씀드린다"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레볼루션엔터테인먼트는 "본의 아니게 아티스트 비의 명성에 누를 끼친 것에 대해,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팬 여러분들을 비롯한 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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