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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백보람, 개그 짜다 파혼(?)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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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공식 커플 김재우와 백보람이 S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킹콩'의 개그를 짜다 트러블이 생겨 파혼(?)할 뻔 했다고 알려졌다.

비공개 콩트와 서바이벌을 접목한 개그버라이어티쇼 '킹콩'에서 김재우-백보람 커플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한 팀을 꾸려 '킹콩'의 한 코너인 '개그의 제왕'에서 다른 6팀과의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10명의 판정단 중 7명 이상을 웃겨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개그의 제왕' 코너 1라운드에서 김재우는 백보람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담은 러브레터를 공개했다. 러브레터를 읽는 김재우의 미션은 험악하고 아찔한 방해공작들을 참아내야 하는 것. 그러나 러브레터가 너무 리얼했던 탓에 이를 지켜본 여타 개그맨들은 개그가 아니라 실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이에 김재우는 "한 달 여의 긴 준비기간 동안 백보람과의 의견 충돌로 인해 하마터면 파혼(?)할 뻔해서 팀명도 '파혼전야'로 지었다"는 변명 아닌 변명했으나 오히려 주위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이들의 핑크빛 찬란한 러브 코미디가 10명의 미녀 판정단들에게 통했는지는 오는 22일 밝혀진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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