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인간 정지훈으로 돌아가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에서 인도의 아이들과 친구가 됐다.
비는 지난 13일 힌두교의 성지 바라나시를 찾아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 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의 새로운 CF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는 섭씨 42도가 넘어가는 폭염 속에서 이틀 동안 강행됐으며 200명이 넘는 엑스트라와 20여명의 촬영 스태프, 7척이 넘는 배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CF는 염소 떼, 물소 떼가 지나다니는 마을 길을 아이들과 함께 가로질러 갠지스 강가에 도착한 정지훈이 강에서 성스러운 의식을 행하는 인도인들과 동화되고 그들 속에 자연스럽게 파묻힌 채 조용히 그들의 모습을 니콘 카메라에 담는다는 내용이다.
기존의 다른 CF들에서 보이던 활동적인 비의 모습이 아닌 인간미 물씬 나는 정지훈의 모습은 6월 15일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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