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MC몽, "캐스팅 후 원작만 50번 넘게 봤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부담감과 기대감으로 작품에 임해

'위대한 캐츠비'의 주연으로 발탁된 MC몽이 캐츠비 역할에 대한 부담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7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 tvN의 '위대한 캐츠비' 제작발표회에서 MC몽은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캐츠비 역에 캐스팅됐을 때는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고 캐스팅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캐츠비의 순수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을까 나름대로 고민도 했고, 원작도 50번 넘게 보고 또 봤다"고 말한 후 "그러면서 캐츠비의 매력을 느끼게 됐고, 캐츠비처럼 숭고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캐츠비 역할에 대해 MC몽은 "아픔과 슬픔을 잘 표현하는 스타일이라 부담감이 크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캐츠비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캐츠비'는 MC몽을 비롯해 박예진, 강경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4일 tvN에서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MC몽, "캐스팅 후 원작만 50번 넘게 봤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