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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히트'는 결코 못 잊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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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히트'(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유철용)의 하정우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극중 김재윤 검사 역을 맡고 있는 하정우는 최근 "히트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 결코 못 잊을 작품"이라며 "팀워크가 너무 좋아 스태프들과의 이별이 가장 힘들 것 같다"고 섭섭한 마음을 밝혔다.

그는 또 요즘 들어 부쩍 높아진 인기에 "'김재윤'이라는 캐릭터를 차수경(고현정) 팀장과 히트팀원들 안에서 설득력 있게 보이기 위해 고민하고 준비했던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것 같다"며 "드라마니깐 그대로 즐기면서 끝까지 시청해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가지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냉혈형사로 거듭난 고현정의 변신과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연쇄살인범의 정체로 긴장감을 더 해 가는 '히트'는 다음주 22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 놓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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