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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열렬했던 '이영애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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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의 등장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열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52회분에서 이영애를 만난 멤버들은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영애와 광고 촬영을 하게 된 유재석이 멤버들에게 전화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라디오 '하하의 텐텐클럽'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하하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참석했다.

'무한방송' 이영애편은 멤버들이 그동안 이영애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이영애를 위해 즉석에서 멤버들이 '하나마나송'을 부르는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영애는 김미진의 성대모사편을 자신도 보았다며 "내 목소리가 그런가 하는 생각을 했다"며 진짜 들어보니 그렇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은 멤버들의 수줍은 반응이 웃음을 더해줬다. 특히 '호통개그'의 박명수조차 이영애 앞에서는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야유를 자아내기도 했다.

가장 열광적인 반응을 보낸 멤버는 바로 노홍철. 노홍철은 직접 준비한 팬레터와 트레이닝복을 선물로 건네주며 '소년팬'임을 자청했다. 이영애는 멤버들 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즉석 앙케이트에서 박명수를 지목하며 "실제로 보니 친근하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평소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소심하고 생각이 많은 편이라 출연해야 할지 고민하는 와중에 연락이 끊어졌다"며 출연 전 에피소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영애를 위해 '하나마나송'을 멤버들이 즉석 라이브로 부르면서, 마지막 소절을 이영애의 '찬양'으로 마무리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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