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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매니저 해고위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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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매니저를 해고하기 위한 소송에 들어갔다.

영국 연예뉴스 사이트인 피메일퍼스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랫동안 같이 일하던 매니저 래리 루돌프를 지난 금요일 해고한 후 법적수단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메일퍼스트는 또한 지난 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월에 자신을 캘리포니아에 있는 재활시설로 보내 강제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얻도록 한 루돌프에게 화를 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인터넷에 올라 화제가 됐던 비디오 속의 브리트니가 기괴한 고함 소리를 내는 모습은 자신을 재활시설에 보내기로 한 매니저의 행동에 대해 반발하는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페이지식스 닷컴을 인용해 지금 스피어스는 루돌프와 계약한 이전의 거래를 끝내기 위해 마침내 법정에 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호영수습기자 bomna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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