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30, ATT)이 이번에는 세컨 자격으로 링 위에 오른다.
지난달 11일 최정규(29, 무소속)를 상대로 스피릿MC 헤비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데니스 강은 오는 22일 열리는 '스피릿MC 11-Invasion'에 나서는 아메리칸 탑팀(ATT)소속 선수들을 이끌고 18일 입국한다.

'스피릿MC 11-Invasion'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5대5 국가대항전이 준비돼 있는데 데니스 강은 미국 대표로 나서는 아메리칸 탑팀(ATT) 선수들의 세컨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데니스 강은 대회당일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장충체육관 2층 출입구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스피릿MC 11-Invasion'은 현재 티켓링크(1588-7890 / 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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