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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혜성', "소주 2잔, 당분간 자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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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28.본명 정필교)이 14일 새벽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2시40분께(측정시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술에 취해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혜성은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뉴월드 호텔 방향으로 차를 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을 적발한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담당자는 "처음엔 모자를 쓰고 있어서 연예인인줄 잘 알아보지 못했다"며 "당시 목적지가 선릉 쪽이었다고 들었다. 겉 모습은 그렇게 취해보이지 않았고 음주측정에도 별다른 말 없이 순순히 응했다. 차를 빼기 전에는 모르겠지만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면허정지 처분과 벌금형을 받는다.

한편, 신혜성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솔로 2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음반 녹음을 마치고, 녹음실에서 작곡가와 음반 제작자, 매니저 등과 함께 식사를 하며 반주로 소주 2잔을 마셨다"면서 "이번 일로 '신화' 팬들은 물론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치고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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