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6살 연상남과 열애중

전도연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지 일요신문 최근호는 '전도연이 6살 연상의 A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전도연이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닌 사실과 A씨와 집 앞에서 헤어지는 모습, 최근 전도현의 미니홈피 등의 정황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둘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일요신문이 전도연의 연인으로 밝힌 A씨는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유학파 출신의 샐러리맨으로 현재 청담동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다정다감한 성격의 호남형 외모로 알려졌다.

전도연의 소속사인 싸이더스의 관계자는 전도연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전도연이 A씨와 현재 열애중인 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은 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밀양;의 촬영을 마쳤으며 모 건설업체와의 CF도 재계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