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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탬파베이로 전격 트레이드...서재응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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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24)이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AP 통신은 14일(한국시간) 시카고 커브스가 투수 류제국을 내주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앤드류 로페스와 그레고르 라인하드를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류제국은 서재응(30), 최희섭(28)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덕수상고를 졸업한 류제국은 2001년 커브스에 입단했다. 당시 뉴욕 양키스도러브콜을 보냈으나 결국 계약금 160만달러를 받고 커브스에 입단했다.

시속 95마일(153km)을 넘나드는 위력적인 직구를 자랑하던 류제국은 한때 커브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어깨 부상에 발목을 잡혔고 2003년에는 물수리를 맞혀 죽게 한 사건으로 호된 마음 고생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빠른 직구 대신 위력적인 체인지업과 투심패스트볼을 가다듬은 류제국은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성장, 지난해에는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10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1패에 방어율 8.40. 트리플A에서는 24경기에서 8승8패 평균자책점 3.23를 기록했다.

류제국은 사실상 커브스에서는 선발 로테이션 진입은 물론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잔류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투수력이 약한 탬파베이로 이적함으로써 선발 로테이션 합류의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비인기 팀이던 탬파베이는 지난해 서재응을 영입해 눈길을 모았으며 이번 오프 시즌 동안 최희섭과 류제국을 받아들여 더욱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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