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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故김형은, 좋은 곳으로 갔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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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와 김태균으로 구성된 개그듀오 컬투가 후배 개그맨인 김형은의 명복을 빌었다.

컬투는 10일 오후 2시 자신들이 진행하는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늘 아침에 후배 개그맨인 김형은양의 소식을 듣고 명복을 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음 속으로 많이 울어주시길 바란다. (김)형은이가 좋은 길을 갈 수있도록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형은이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을 믿는다. 저희도 마음 속으로 많이 울고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컬투는 10일 저녁께 김형은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으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빌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강원도에서 열리는 행사에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목뼈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던 김형은은 12월26일에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지만 10일 새벽 1시에 심장마비로 숨을 멈췄다.

누리꾼들은 김형은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고, 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윤택 김기욱 김신영 김재우 등 SBS '웃찾사' 멤버들이 찾았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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