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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스크린에서 '칠공주' 열풍 이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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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이' 최정원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KBS 인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미칠'역으로 통통 튀는 말투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은 최정원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진원, 제작 ㈜퍼니필름)에 히로인으로 캐스팅됐다. 최정원의 스크린 나들이는 '이장과 군수'에 이어 두번째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력이라곤 초등학교 중퇴가 전부이자 먹는 것을 좋아하는 김대한(최성국 분)과 둘도 없는 친구 이름이 대한이어서 민국으로 개명한 김민국(공형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최정원은 대한이와 민국이의 어릴 적 친구이자 대한이의 첫사랑인 지은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을 따뜻하게 돌봐주는 유일한 친구 지은 역을 통해 그녀만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드라마에서는 펼치지 못한 숨겨진 매력을 스크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 여름 개봉예정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2월 중순에 크랭크인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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