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충격(?)의 공연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독특한 공연만큼이나 충격적인 포스터로 매번 공연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싸이는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인삼공주' 컨셉트를 내놨다.
싸이는 지난 달 자신이 등장하지 않은 채 권태로운 표정의 한 관객과 물음표 두개만 나와있는 포스터를 공개해 길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그로부터 약 20일이 지난 오늘 그 중 한 가지 물음표를 '인삼공주'로 공개했다.
싸이는 "‘인삼공주’는 인어공주의 친구로 관객의 바다에 떠다닌다는 공주다. 복용하면 힘이 난다는 의미로, 관객들이 공연에 와서 ‘인삼공주’를 복용(?)한 뒤에 에너지를 마음껏 얻어가라는 뜻"이라 설명했다.

포스터에서 ‘인삼공주’로 분한 싸이의 포즈 또한 독특한데 머리가 두 개에 좌측 머리는 찡그린 표정으로 손가락 욕설을 하고 있고, 우측머리는 환한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하나 남은 물음표를 바라 보고 있다.
싸이의 표정으로 미루어 보아 마지막에 공개될 무엇인가에 대한 암시로 보인다. 세번째 이미지는 11월 중순 이후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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