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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언어문제로 정우성과 연락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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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장쯔이가 언어문제로 인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국내배우들과 연락을 잘 못한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영화 '야연'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쯔이는 "언어문제로 인해 '무사' 출연 이후 호흡을 맞췄던 한국배우들과 연락을 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쯔이는 2001년 김성수 감독의 '무사'에 출연해 정우성, 주진모 등 한국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조폭마누라2'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한국영화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펑 샤오강 감독의 신작 '야연'에서 주인공 황후 '완'으로 출연한 장쯔이는 18일 저녁 '무사'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만나 "너무 반갑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영화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야연'은 중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사극으로 장쯔이는 홍콩의 신세대 스타 다니엘 우와 호흡을 맞췄다. '게이샤의 추억' 이후 스크린에 컴백한 장쯔이 주연의 '야연'은 21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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