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탁재훈-이휘재,노현정 결혼식 불참 이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7일 열린 노현정 KBS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정형돈 등 '상상 플러스' 팀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사고 있다.

27일 노현정의 결혼식에는 연예인 중 '스타 골든벨' 팀의 김제동 지석진 둘 만이 눈에 띄어 '상플' MC들은 초대를 안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는 것.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초대를 안 한 게 아니냐', '초대했는데 못 간 게 아니겠느냐' 등의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일단 이들 '상플' MC들은 이 날 각자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빠 부득이 참석을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의 경우 '스펀지', '상상플러스', 'TV특종 놀라운 세상', '레드카펫',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을, 신정환은 '여걸식스', '상상플러스' '황금어장' '연애편지',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 등 각각 5개씩의 방송을 소화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었다고.

탁재훈 역시 영화 '내 인생 최악의 남자'와 '상상플러스', '둥글게 둥글게' 등의 방송 스케줄 상, 정형돈의 경우 '상상플러스' '무한도전' '느낌표' 등을 소화하느라 갈 수 없었다는 것. 특히 정형돈의 경우 27일 '느낌표' 촬영 차 중국으로 떠나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다.

이들 MC들의 관계자들은 "초대를 안 했다는 건 오해다. 모두들 녹화 현장에서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결혼식 불참에 대해 MC들은 모두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 식구라고 생각했던 노현정 아나운서가 언론을 통해 결혼 사실을 먼저 공개하는 등 이들에게 서운한 행동을 한 것과 관련, 관계가 소원해진 건 아니겠냐는 추측과 함께 가족 측에서 초대 리스트를 조정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탁재훈-이휘재,노현정 결혼식 불참 이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