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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지난해 '칸' 올해는 '베니스'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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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의 레드카펫 위를 걷는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활극 '짝패'가 8월에 열리는 이탈리아 베니스영화제의 공식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됐다.

이로써 류승완 감독은 지난 해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의 '주먹이 운다' 초청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3대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서게 되었다.

'짝패'의 해외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 해외팀은 "완성도 높은 사실적인 액션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가 잘 혼합돼 아시아 액션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받아 베니스의 초청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감독이 직접 출연해 CG없는 과감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던 '짝패'는 지난 5월 개봉 후 전국 1백20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한국형 액션영화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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