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4년만에 4집 앨범 '싸집'으로 돌아온 싸이가 타이틀 곡인 '연예인' 뮤직비디오에서 더벅머리 청년으로 등장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싸이는 뮤직비디오 속 더벅머리에 촌스러운 옷차림, 여자 앞에 서면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소심함까지 갖춘 '‘순진한 싸이씨'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연예인' 뮤비는 순박하고 소심한 싸이가 '천사 싸이'를 만나 소원을 이루게 된다는 줄거리로 진행된다.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보고 미팅에 나가면 늘 퇴짜를 맞곤 했던 싸이 앞에 어느 날 이상형의 여인이 나타나고 그녀의 마음을 얻고 싶다는 싸이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는다.


하늘에서 싸이를 도와 주기 위해 내려온 천사는 ‘연예인’의 가사처럼 순진한 싸이가 그녀만의 연예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내용.
실제로 "여자친구 앞에서는 박재상으로 돌아간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 뮤비 속 그의 파격 변신은 '자극적 싸이'만을 봐 온 팬들에게 색다른 임팩트를 줄 전망이다.
이 뮤비에서 싸이는 ‘순진한 싸이씨’와 ‘천사 싸이’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싸이는 지난 ‘WE ARE THE ONE’ 뮤직비디오에서도 ‘북한의 박재상’과 ‘남한의 싸이’로 1인2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바 있다.


'‘연예인' 뮤직비디오는 현재 촬영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후반작업을 거치고 7월 말경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싸이는 오는 8월 19, 20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대규모 여름 야외공연인 '썸머스탠드'를 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