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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 총출동 고감도 란제리 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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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배슬기 조한선 우희진 장희진 이태란 등 인기 연예인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란제리 패션쇼가 열린다.

속옷 전문 브랜드 '트라이브랜즈'(구 쌍방울)는 19일 오후 8시 서울 남산 하야트 호텔에서 올 하반기 란제리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06 서울바디웨어컬렉션 바이 트라이브랜즈'(2006 SEOUL BODYWEAR COLLECTION by TRYBRANDS)를 개최한다.

이날 패션쇼에는 바캉스룩, 란제리룩 등 올 여름 트렌드를 짚어보는 한편 2006-2007 F/W 란제리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모피나 호피 등 이색 소재를 활용한 란제리부터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럭셔리 란제리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언더웨어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속옷 업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트라이브랜즈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언더웨어 패션쇼로 트라이스타일과 더뷰의 속옷 및 란제리 등 총 50여벌의 제품이 선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의 아내인 이혜원을 비롯,박해미,손미나,정수라, 구준엽, 왕빛나, 장희진, 이태란, 이정, 조한선, 우희진, 길건, 박진희, 오승은, 배슬기, 홍록기, 박둘선 등 많은 방송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패션쇼 중간에는 섹시 여가수 치연이 등장해 섹시 컨셉인 2부 패션쇼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한 패션쇼가 진행되는 동안 패션쇼에 참석한 연예인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수재민 돕기 기금 행사를 마련, 성금 전액을 수재민 돕기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사진설명=왼쪽 박진희,오른쪽 조한선]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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