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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한국공포영화 흥행 포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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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처음 개봉한 한국공포영화 '아랑'의 선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전국 22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아랑'(감독 안상훈, 제작 DRM엔터테인먼트·더드림&픽쳐스)은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누적관객 11만3천명을 동원, 같은 날 개봉한 '수퍼맨 리턴즈'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 홈페이지에는 영화를 관람하고 온 관객들의 입소문이 오르기 시작했고 특히 마지막 10분에 해당하는 반전 부분이 너무 슬프고 무서워서 충격적이었다는 반응과 함께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송윤아,이동욱 주연의 '아랑'은 밀양지역에서 내려오는 아랑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공포영화다. 송윤아와 이동욱은 살인사건을 파헤쳐나가는 형사로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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