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주몽' 해모수-유화부인, 20년만에 재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에서 극중 주몽의 친부모로 등장하는 해모수(허준호)와 유화부인(오연수)이 20년만에 극적으로 재회했다.

지난 20일 경남 산청 황매산에서는 한 손에 지팡이를 들고 긴 백발머리를 한 해모수가 숲속 산길을 터벅터벅 내려오고, 멀리서 이를 바라보며 감정이 극에 달한 유화부인이 재회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50여명의 현장 스태프들이 3시간동안 지켜보는 가운데 유화는 수십 년만의 만남이 벅차오르는 듯 연신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동굴감옥에서 20년동안 갇혀있던 해모수는 감정을 억제한 채 가슴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된 해모수와 유화의 재회 장면은 오는 27일 11회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몽' 해모수-유화부인, 20년만에 재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