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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MBC 새 주말극 '누나'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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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아랑'을 통해 완벽한 연기변신을 소화해낸 영화배우 송윤아가 차기작으로 MBC 주말극 '누나'로 돌아온다.

주말드라마 '누나'는 3남매의 맏이로,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한 주인공이 돌연한 사고로 부친을 잃고, 어린 동생들과 세상에 내던져진 20대 여성의 이야기로, 짧은 시간 안에 양극단의 삶을 경험하며, 주변의 도움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당당하게 제 자리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극 중 송윤아는 3남매의 '맏이'를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랑'이후, 차기작 선정에 신중해야했던 송윤아는 '누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좋은 작가, 좋은 감독님('엄마의 바다'의 김정수 작가, '불새'의 오경훈 PD)과 좋은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휴식기를 갖지 않고 바로 '누나'를 선택하여 안방극장으로 흥쾌히 컴백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한창인 MBC 새로운 주말드라마 '누나'는 8월 12일 첫전파를 탈 예정.

조이뉴스24 /이지영 인턴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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