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태극전사 2위 국유진이 독일 현지에서 독특한 붉은악마 복장을 연출해 현지에서 시선을 모았다.
국유진은 "앞으로도 색다른 의상과 이벤트를 준비해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고 독일 시민들에게 한국의 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포토]국유진, '미스 붉은악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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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진은 "앞으로도 색다른 의상과 이벤트를 준비해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고 독일 시민들에게 한국의 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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