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MC몽이 액션영화 사상 초유의 입담액션을 선보인다.
MC몽은 액션코미디 '뚝방전설'(제작 싸이더스FNH, 감독 조범구)에서 주먹보다는 놀라운 허풍과 창의력 넘치는 육두문자로 싸우기도 전 상대방의 혼을 쏙 빼 놓는 일명 '입만 살아 있는 전설' 경로 역를 연기한다.
올 가을 개봉예정인 '뚝방전설'은 고등학교 시절, 학군 통일의 전설을 세운 정권(박건형 분), 성현(이천희 분)과 함께 뚝방을 장악한 전설의 노타치파의 창립 멤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MC몽은 오로지 입담으로만 상대를 공격하는 무폭력 액션연기를 보여준다.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시트콤과 각종 토크 프로그램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자랑했던 MC몽은 '뚝방전설'을 통해 예명을 버리고 배우 신동현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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