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앤팀이 한국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다워 프리즘 오디토리움에서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마크 온 미)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그룹 엔팀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엔팀(&TEAM) 한국 두 번째 미니앨범 '마크 온 미'(Mark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8683772da7009.jpg)
타키는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지난 활동 때는 긴장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기대감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생겼다.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무대 경험도 했기 때문에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 에너지와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앤팀의 깊은 감정과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앤팀은 하이브 뮤직그룹 YX 레이블즈 소속 그룹으로, 2022년 하이브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을 통해 결성됐다. 2022년 일본에서 데뷔해
지난해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를 발매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동 판매량 122만 장을 돌파했고, 음악방송에서는 3관왕을 차지했다.
마키는 "한국 활동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걸음이었다. 쉽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열심히 해서 밀리언 셀러와 음악방송 1위를 이룰 수 있어서 기뻤다. 더 큰 목표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의주는 "하이브 최초의 현지화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서 영광이다. 그 타이틀에 걸맞게 저희만의 새로운 음악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K팝 팬들이 기대해주신 음악과 팬들이 기대하는 간극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하면서 스타일을 찾고 앤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연구했다"고 말했다.
앤팀은 의주가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는 "지난 한국 활동 때는 여러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는데, 이번엔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고 싶다. 의주 형이 저희의 이름을 직접 불러준다면 너무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다. 이번 활동으로 저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의주는 "이런 장르의 곡도 잘 소화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뚜렷한 목표를 이야기 했다.
이번 신보는 &TEAM이 자신들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가 상처를 딛고 본능을 깨워 다시 일어선 아홉 멤버의 도전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늑대가 자신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준 '너'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노래한다.
타이틀곡 'Mark on M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극적인 전개가 인상적인 팝 장르다. 상처까지 끌어안아 준 '너'에게 자신을 길들여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녹여 앤팀만의 사랑법을 보여준다.
&TEAM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Mark on Me'(마크 온 미)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10월 3일과 4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 ENCORE in KSPO DOME'을 열고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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