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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조이진, 북한식 닭살키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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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첫 멜로영화로 선택한 '국경의 남쪽'(감독 안판석, 제작 싸이더스FNH)에서 맛깔스런 북한말로 북한 연인들의 이색적인 닭살 연애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에 빠져 국이 다 식는 것도 모르고 못먹는다는 북한 청년 '선호'(차승원 분)의 수줍은 사랑고백은 귀엽기만 하고, 당돌하게 한술 더 떠 '직사포 사랑고백'을 하는 여인 '연화'(조이진 분)는 북한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단숨에 깨버린다.

남한 연인들 못지 않게 솔직하고 과감한 이들의 연애가 녹아 있는 영화 '국경의 남쪽'이 보여주는 알콩달콩한 북한남녀의 연애풍경은 영화 곳곳에 스며들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차승원은 그동안의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수줍고 우직한 북한 청년으로 변신, 닭살 연애의 진수를 보인다는 계획이다.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과 휴머니즘으로 감동을 선사할 차승원의 첫번째 멜로 '국경의 남쪽'은 오는 5월 11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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