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김재중(영웅재중 20)이 음주운전 혐의로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새벽 김재중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100일의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새벽 혈중 알코올 농도 0.071%의 상태로 서울 강남 강남구청 부근에서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르네상스 호텔 부근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전날 밤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한 술집에서 친구와 맥주 3병 가량을 나눠마신 후 친구 부친 소유의 차량을 이용, 귀가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