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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남친과 영화처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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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9일 오후 3시 케이블 음악채널 KM의 '생방송 3시 톡톡'에 출연,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10일 KM 측에 따르면 하리수는 현재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마치 영화 '유브 갓 메일(You've Got Mail)' 같았다"면서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나 메일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주고받다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면서 "나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에 반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하리수가 밝히는 남자친구의 가장 큰 매력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점. 그는 "평소 담배 안피우는 남자가 이상형이었고 내 남자친구가 그렇다"면서 "키스할 때 재떨이 냄새가 나면 좀 그렇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리수는 팬들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잘록한 허리와 오똑한 코를 꼽자 "코는 성형했고 눈과 입은 성형 안했으니 눈과 입을 제 매력포인트로 꼽아달라"는 말로 스튜디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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