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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아이들의 동심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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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시골 아이들의 보물 찾기 프로젝트 '마이캡틴, 김대출'(감독 송창수, 제작 진인사필름)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카리스마 정재영과 수상한 아이들의 만남, 그리고 수상한 작업’이라는 컨셉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땅속 무덤 단면 세트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우리에겐 대장, 남들에겐 도둑놈’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준다. 땅 속에는 보물을 손에 쥔 도굴꾼 정재영이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그 위에는 땅 속의 낌새를 눈치 챈 아이들이 땅에 귀를 대고 의구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두 번째 포스터는 탐정을 연상시키는 트렌치 코트 차림의 정재영과 체육복을 입은 아이들이 박물관을 견학하는 척하며 보물을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을 던지고 있는 사진에 ‘문화재 도굴단, 사전 답사 중’이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땅 속과 땅 위를 나누어 도굴꾼 어른과 순진한 아이들의 캐릭터 대비를 보여주는 컨셉과 ‘도굴’이라는 영화적 주제를 웃음으로 녹여낸 박물관 견학 컨셉을 내세운 2종의 포스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정재영의 능청맞은 연기와 범상치 않은 아이들의 동심이 만난 '마이 캡틴, 김대출'은 4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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