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못 선 이유 있었네 "촬영 중 급히 와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오르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한 스태프가 올린 자신의 사진을 '리그램'했다. 스태프가 올린 사진에는 "촬영 중 급히 와서 레카에 못 선게 아쉬우니까"라는 글이 달려있었고, 송혜교는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이날 송혜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